제가 먹어본 차 중에 제일 맛있는 블렌티의 유자 루이보스! 진짜 너무 맛있어요.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이고, 밀크티는 달고 무거운 느낌이면 이건 그거랑 비슷한 향인데 가볍고 상쾌하고 깨끗한 느낌이예요! 요즘 잠이 넘 안와서 고민하던차에 매일 하루에 하나씩 우려서 마셔보려고 구입했고요. 어제는 푹 잘 잤네요. 그래서 차 마시는 행위에 대해 정말 뭔가 힘이 있고 의미가 있는것 같아서 계속계속 꾸준히 마셔보려고 합니다. 다른 곳에 차들은 진짜 딱 한가지 맛만 나서 조금 아쉬운데 블렌티 같은 경우는 한가지 차를 마셔도 향과 첫맛과 중간, 끝맛, 그리고 마지막에 여운까지 여러가지 맛과 분위기가 나는게 참 좋네요. 블렌티에서 직접 최고의 향과 맛을 내기위해서 여러번 시도끝에 최적의 블렌딩을 해서 내놓는 차라고 하니, 믿고 앞으로도 이용할게요!!!